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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호 승객 뛰어내리는 열차사고

추석 연휴 첫날인 9월 11일 한 대학생이 달리는 새마을호 열차에서 떨어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는 것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음. 경찰에 따르면 10일 오후 5시쯤 21세의 A씨가 오산역을 지나가던 새마을호 열차에서 떨어져 그 자리에서 숨졌는데, 당시 A씨는 기차표를 가지고 있지 않아 검표하던 승무원으로부터 '표 값을 내는 방법을 알려줄 테니 카페테리아 칸에 가 있으라'라는 안내를 받은 뒤 사고가 발생했다고 전하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라고 밝힘. 자세히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