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포커스
`스폰 카페` 온라인 난립 형태
에코야
2011. 9. 22. 19:31
한 달 전 검찰은 스폰카페를 단속하면서 ▦애인대행 ▦조건만남 ▦스폰 등의 키워드를 금칙어로 설정했고, 포털들은 이런 이름이 들어간 카페들은 아예 폐쇄 조치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정도 차이만 있을 뿐, 현재 해당단어나 유사단어로 검색하면 바로 스폰카페가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포털 다음의 경우 금칙어인 스폰 카페로 여전히 검색이 되고 있고, 네이버에선 한 단계 걸러 '역할대행'카페 또는 '비건(비건전) 역할대행'카페들이 그대로 성행하고 있었다.
http://news.nate.com/view/20110922n01205
워낙 돈이 되는 시장이다 보니 음성화 다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