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포커스

방송사, 유튜브 불법콘텐츠?

에코야 2011. 7. 23. 20:20

22일 구글에 따르면, 트위터 사용자 500명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 80%가 유튜브를 통해 지상파방송 프로그램을 본다고 답했다. 과거에는 P2P 사이트에서 불법으로 콘텐츠를 다운로드 받아 보는 형태였지만, 점점 바로 영상을 볼 수 있는 스트리밍 서비스로 몰리고 있는 것.

http://news.nate.com/view/20110722n22244

유튜브의 경우 저작권 요청하면 삭제 바로 해주던데요. 그리고 연계 프로그램이 있어서 특정 영상과 제휴를 맺으면 광고비를 받을 수 있는 것으로도 알고 있구요.

다만 이런 논란이 되는 것은 방송사가 직접할 경우 광고비를 직접 책정할 수 있지만 구글을 통해서 할 경우에는 그런 수입이 줄 것이기에 이런 기사를 내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 기사는보도자료 느낌이 강하게 나는 기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