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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토렌토 커뮤니티 차단요청

에코야 2011. 4. 11. 12:29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정병국) 저작권보호과는 영화나 TV 프로그램 등을 불법 공유하는 '투쉐어(toshare)', '토유저(toruser)', '이토렌트(etorrent)' 등 유명 토렌트 사이트 70여 곳을 적발해 방송통신위원회에 11일 접속차단 등의 조치를 요구할 계획이라고 이날 밝혔다. 토렌트 사이트들이 불법성 정보를 유통해 저작권을 침해한 점이 방통위와 방통위심의위원회에서 인정되면 10~15일 이내에 접속차단 등의 조치가 내려지게 된다.

http://media.daum.net/digital/view.html?cateid=1067&newsid=20110411113205027&p=akn

토렌토 사이트도 손 댈 것이라고 생각이 들었는데.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칼을 빼들었군요. 이 기회를 틈타서 다른 토렌토 커뮤니티가 생길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또는 우회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공지를 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