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제작비 삭감, 사실무근

MBC '무한도전'의 김태호 PD가 1월 10일 최근 불거진 '무한도전' 제작비 삭감 소문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함. 김태호 PD는 이날 "제작비 관련 이야기가 2~3년전 인터넷에서 떠돌았던 문자내용이다"라고 해명했고, 한편 9일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한 네티즌이 MBC가 '무한도전'의 제작비를 대폭 삭감했다는 글을 게재해 논란이 된 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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