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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포커스

노숙자, 교회 등 짤짤이 실태

500원 1000원 '짤짤이'로 버티는 노숙인들, 힘겨운 겨울나기
머니투데이|
입력 2011.12.10 15:47
김씨는 "웃긴 것이, 지금도 노숙자를 위한 쉼터는 늘어나고 있는데 길거리 노숙자들은 안 줄잖아. 예를 들어 1000명중 100명에게 쉼터를 제공하면 길거리에 900명이 남아야 하는데, 또 1000명이 돼"라며 헛웃음을 쳤다.
> 갑자기 망한 경우 사회적 그물망이 없는 것이 큰 문제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