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시마(福島) 원자력발전소에서 누출된 요오드·세슘 등 방사성 물질이 서울 등 한반도에서도 검출됐다.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은 “서울 등 국내 12곳에서 지난 일주일 동안 채집한 공기 중의 먼지를 분석 중인데 몇 곳에서 방사성 요오드가 검출됐다”고 28일 자정쯤 긴급 발표했다.
근접한 국가에서 사고가 났으니 안 오는 것도 이상한 것이겠죠. 일주일 정도면 해결될 줄 알았는데. 방사능 사고 수습이 생각보다 늦군요. 인접 국가에 파급 영향력도 점차 나타날 것이고. 이 부분이 많이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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