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모가 크든 작든 같은 목적으로 모임을 가지는 컨셉트 파티가 생활 속에 깊숙이 들어와 있다. 즐겁고
기억에 남는 파티를 하기 위해서는 조명 하나, 음악 한곡, 꽃 한송이 등 세심하게 쓸 필요가 있다. LA
와 뉴욕의 여느 파티도 부럽지 않은 파티를 즐기기 위해 전문가들이 이야기하는 노하우를 들어보자.
1. 파티의 주제를 정한다
포멀한 파티인지 캐주얼한 파티인지 컨셉트를 결정한 다음 파티 이미지를 정한다. 파티장 연출은 한 가
지 메인 컬러를 정해 일관성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시크한 컨템퍼러리 칵테일 파티 분위기를 연출
하고 싶다면 접시와 컵, 꽃병, 데커레이션용 소품까지 투명한 유리 제품으로 준비해 분위기를 통일한
다.
2. 빈 공간을 활용해 깔끔하게 연출한다
먼저 파티 공간을 깨끗하게 정돈한다. 지저분한 물건은 테이블 클로스를 씌운 테이블 아래로 집어넣고
벽이나 기둥이 있는 공간은 게스트들이 사용한 컵과 접시를 버리고 정리하는 코너로 활용한다.
3. 분위기 있는 조명을 선택한다
조명은 파티 분위기를 연출하는 데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약간 어둡거나 연한 핑크빛이나 오렌지빛
전구를 사용해 은은한 느낌을 살린다. 파티장 곳곳에 양초를 밝히면 로맨틱한 파티 분위기를 더할 수
있다.
4. 음악은 너무 크지 않도록 주의한다
사람들의 마음을 들뜨게 하는 음악은 분위기를 결정 짓는 역할을 담당한다. 파티 참석자들의 취향과 파
티 컨셉트를 고려해 테크노, 하우스 뮤직 등을 틀거나 최신곡들은 물론 흘러간 팝송, 제3세계 음악 등
을 더해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이 좋다.
5. 파티 진행 중에는 핑거 푸드를 서브한다
품격 있고 원활한 파티 진행을 위해서는 보기에도 좋고 먹기에도 편리한 핑거 푸드가 제격이다. 트레이
에 올려 직접 서브하기도 한다. 캐주얼한 파티라면 음식을 풍성하게 세팅해 각자 원하는 만큼 덜어 먹
는 방식이 좋다.
6. 파티 음식은 프레젠테이션이 좌우한다
파티 음식을 어느 위치에 어떻게 세팅하느냐에 따라 분위기가 달라진다. 평범한 요리라도 상상력을 발
휘해 색상이 예쁜 야채나 꽃 등을 장식하면 멋진 파티 음식으로 변신한다는 사실을 기억해 둘 것.
7. 이니셜이 새겨진 테이블 웨어를 준비한다
테이블 웨어에 파티 호스트의 이니셜을 새긴다면 훨씬 더 기품있는 파티가 된다. 소규모 파티라면 호스
트 뿐 아니라 파티에 참석하는 사람들의 이름 이니셜을 일일이 써준다면 더욱더 정성이 느껴진다.
8. 손으로 쓴 네임 카드를 테이블에 올려둔다
파티 참석자들을 위해 직접 손으로 쓴 네임카드를 올려놓는 성의를 표시한다. 참석자의 이름이 적힌 네
임 카드와 메뉴가 적힌 카드도 함께 올려둔다. 참석자들 중 채식주의자가 있는지 확인해 보고 따로 음
식을 준비한다면 감동적인 파티로 기억될 것이다.
9. 드레스 코드를 정해 준다
파티라고 해서 이브닝 드레스만이 전부가 아니다. 참석하는 사람들의 성격에 따라 문화적 거부감 없이
드레스 코드를 살리는 것이 포인트. 예를 들어 특정 컬러의 옷을 입고 오게 하든지, 데님 소재의 옷으
로 통일하든지 등 재밌고 유머러스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제안한다면 훨씬 더 감각적인 파티가 될 것
이다.
10. 파티장 입구를 강조한다
설레는 마음으로 입장하는 파티 참석자들을 위해 파티장 입구에 신경 쓰도록 한다. 양초, 랜턴, 작은
스트링 라이트 등을 장식하면 파티 분위기가 고조된다.
11. 겉옷과 가방을 보관하는 곳을 만들어둔다
스탠딩 파티나 앉아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파티라도 파티장에서 겉옷과 소품은 거추장스러울 때가
많다. 파티 참석자들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즐기도록 옷과 소품을 따로 보관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해
둔다.
12. 파티가 끝난 후 참석자들에게 감사의 메시지나 선물을 전한다
파티가 끝난 후 파티에 참석했던 사람들에게 감사의 메일을 보낸다든지 작은 선물을 보내주는 등 성의
를 표하면 더욱더 품위 있게 파티를 마무리할 수 있다. 집에 돌아갈 때 장미꽃 한 송이를 나눠주는 것
도 로맨틱하다.
사)한국결혼문화산업진흥원 (www.kmcipa.org) 파티문의전화 02-514-2888
기억에 남는 파티를 하기 위해서는 조명 하나, 음악 한곡, 꽃 한송이 등 세심하게 쓸 필요가 있다. LA
와 뉴욕의 여느 파티도 부럽지 않은 파티를 즐기기 위해 전문가들이 이야기하는 노하우를 들어보자.
1. 파티의 주제를 정한다
포멀한 파티인지 캐주얼한 파티인지 컨셉트를 결정한 다음 파티 이미지를 정한다. 파티장 연출은 한 가
지 메인 컬러를 정해 일관성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시크한 컨템퍼러리 칵테일 파티 분위기를 연출
하고 싶다면 접시와 컵, 꽃병, 데커레이션용 소품까지 투명한 유리 제품으로 준비해 분위기를 통일한
다.
2. 빈 공간을 활용해 깔끔하게 연출한다
먼저 파티 공간을 깨끗하게 정돈한다. 지저분한 물건은 테이블 클로스를 씌운 테이블 아래로 집어넣고
벽이나 기둥이 있는 공간은 게스트들이 사용한 컵과 접시를 버리고 정리하는 코너로 활용한다.
3. 분위기 있는 조명을 선택한다
조명은 파티 분위기를 연출하는 데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약간 어둡거나 연한 핑크빛이나 오렌지빛
전구를 사용해 은은한 느낌을 살린다. 파티장 곳곳에 양초를 밝히면 로맨틱한 파티 분위기를 더할 수
있다.
4. 음악은 너무 크지 않도록 주의한다
사람들의 마음을 들뜨게 하는 음악은 분위기를 결정 짓는 역할을 담당한다. 파티 참석자들의 취향과 파
티 컨셉트를 고려해 테크노, 하우스 뮤직 등을 틀거나 최신곡들은 물론 흘러간 팝송, 제3세계 음악 등
을 더해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이 좋다.
5. 파티 진행 중에는 핑거 푸드를 서브한다
품격 있고 원활한 파티 진행을 위해서는 보기에도 좋고 먹기에도 편리한 핑거 푸드가 제격이다. 트레이
에 올려 직접 서브하기도 한다. 캐주얼한 파티라면 음식을 풍성하게 세팅해 각자 원하는 만큼 덜어 먹
는 방식이 좋다.
6. 파티 음식은 프레젠테이션이 좌우한다
파티 음식을 어느 위치에 어떻게 세팅하느냐에 따라 분위기가 달라진다. 평범한 요리라도 상상력을 발
휘해 색상이 예쁜 야채나 꽃 등을 장식하면 멋진 파티 음식으로 변신한다는 사실을 기억해 둘 것.
7. 이니셜이 새겨진 테이블 웨어를 준비한다
테이블 웨어에 파티 호스트의 이니셜을 새긴다면 훨씬 더 기품있는 파티가 된다. 소규모 파티라면 호스
트 뿐 아니라 파티에 참석하는 사람들의 이름 이니셜을 일일이 써준다면 더욱더 정성이 느껴진다.
8. 손으로 쓴 네임 카드를 테이블에 올려둔다
파티 참석자들을 위해 직접 손으로 쓴 네임카드를 올려놓는 성의를 표시한다. 참석자의 이름이 적힌 네
임 카드와 메뉴가 적힌 카드도 함께 올려둔다. 참석자들 중 채식주의자가 있는지 확인해 보고 따로 음
식을 준비한다면 감동적인 파티로 기억될 것이다.
9. 드레스 코드를 정해 준다
파티라고 해서 이브닝 드레스만이 전부가 아니다. 참석하는 사람들의 성격에 따라 문화적 거부감 없이
드레스 코드를 살리는 것이 포인트. 예를 들어 특정 컬러의 옷을 입고 오게 하든지, 데님 소재의 옷으
로 통일하든지 등 재밌고 유머러스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제안한다면 훨씬 더 감각적인 파티가 될 것
이다.
10. 파티장 입구를 강조한다
설레는 마음으로 입장하는 파티 참석자들을 위해 파티장 입구에 신경 쓰도록 한다. 양초, 랜턴, 작은
스트링 라이트 등을 장식하면 파티 분위기가 고조된다.
11. 겉옷과 가방을 보관하는 곳을 만들어둔다
스탠딩 파티나 앉아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파티라도 파티장에서 겉옷과 소품은 거추장스러울 때가
많다. 파티 참석자들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즐기도록 옷과 소품을 따로 보관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해
둔다.
12. 파티가 끝난 후 참석자들에게 감사의 메시지나 선물을 전한다
파티가 끝난 후 파티에 참석했던 사람들에게 감사의 메일을 보낸다든지 작은 선물을 보내주는 등 성의
를 표하면 더욱더 품위 있게 파티를 마무리할 수 있다. 집에 돌아갈 때 장미꽃 한 송이를 나눠주는 것
도 로맨틱하다.
사)한국결혼문화산업진흥원 (www.kmcipa.org) 파티문의전화 02-514-2888
'이슈 키워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피자헛 ’세이 치즈(Say Cheese)’ 이벤트의 최근 소식 (1) | 2009.11.07 |
---|---|
미 LPGA 공식 와인 미라수, 한국서 열린 LPGA 대회 협찬 (0) | 2009.11.06 |
닮은꼴 연예인을 찾아라! (0) | 2008.12.02 |
박건형 문근영 `선의의 경쟁` (0) | 2008.09.07 |
추신수 다람쥐 소동 (0) | 2008.09.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