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나 직업적으로 그들을 옭아매던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하도록 서로 돕게 하는 시스템을 만들어 낸다면,
그들이 더 나은 능력을 발휘할 수 있지 않을까?
직업들에게 끈끈한 라이프라인 관계를 맺도록 독려하는 회사는 그리 많지 않다.
우리는 가정이나 직장할 것 없이 서로 너무 단절되고
고립된 채 살아간다.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모든 것을
혼자 힘으로만 하려고 애쓴다. 애 그런지 이해할 수 있다.
우리 문화는 팀워크와 협동을 희생시키면서 지나치게 개인을 강조한다.
미디어는 비즈니스와 스포트, 슈퍼스타 이야기를 끊임없니 내놓는다.
> 요즘우리나라도 이런 서양의 회사 구조를 많이 따라갔기 때문에 (연봉제 같은 시스템)
개인 플레이를 강조하고 있고, 교육 역시 개인화를 더 강조하는 문화로 기업 문화를파생시키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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