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살이라는 것의 시점은 우리나라에서 나름 의미를 가진다고 본다.
평범한 직장인이 3년차 정도에 접어드는 시점. 직장에 취업해서 뒤 돌아볼 시점이라는 것이다.
(사실 '스물아홉부터 쓰는' 부재는 잘 눈에 띄는 부재다. 실제 책 제목은 인생전략노트 인듯)
목표를 적고 실천하는것에 대해서는 크게 공감을 하는 편이다.
다만 그 목표 자체에 회의감이 드는 것은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이 궁금하다.
(요즘은 이런 목표 지향적 설명서 - 일본식 자기계발서 의 경우 쉽고 논리적이지만 의욕이 생기지 않을때는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 다는 생각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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